• 최근 본 상품
  • 없음

해피텐

HOME>고객센터>해피텐

발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관리자 (admin), 작성일 : 2024-03-19, 조회수 : 220


 


한국발건강연구소 김예자 소장

우리 몸 가운데 가장 학대 받고 천시되며 괴로움을 받는 부분은 아마 발일 것이다. 걷거나 뛰어 갈 때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몸무게 이상의 압력과 기압, 인력, 중력의 모두를 두 발이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발을 다루는 발 건강 전문가는 발 뼈를 기준으로 하여 발에 분포된 각 장기나 기관에 대응하는 신경반사구역(반사구)를 마사지하거나 자극하므로 발에 대한 해부학적인 기본구조와 기능을 이해하고 있어야 함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일반인들도 자신의 발이 어떤 기능과 구조로 되어 있어 수 만 번의 충격에도 무사한 지를 알고 있음은 좋은 상식이 될 수 도 있다.


1. 발의 구조

발은 손과 대조적으로 정적인 기능을 갖고 있으며, 하퇴와 지렛대를 형성하여 전진운동에 유리한 구조로 되어 있다.

발의 뼈 구조는 3부분으로 구분되며, 한발에 26개의 뼈로 양발 합계 52개가 된다. 이는 우리 몸의 총 206개의 뼈 중 약 25%에 해당하는 부분이 발에 밀집되어 있어 발이 얼마나 중요한 부위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발가락 부분( 지골 ) 14개 , 발 중간 부분( 중족골 ) 5개, 발뒤꿈치부분( 족근골 ) 7개 또한 발은 좌우 대칭의 삼각으로 비유된다. 이 구조로 인해 발이 받는 압력 부위는 3곳으로 1. 발뒤꿈치 ( 50 % ) 2. 엄지 발가락 밑 ( 30 % ) 3. 새끼 발가락 밑 ( 20 % )이다.

이 3곳의 지점을 연결해서 아치(Arch)가 형성된다.  이 아치에도 3개가 있는데 발의 안쪽(Inside), 발의 바깥쪽(Outside), 발등(Over)에 있다. 이 아치구조가 중력작용으로 인한 한 방향으로 주어지는 압력을 분산시키고 균형을 유지시키는 기능을 하며, 걸을 때 일종의 용수철과 같은 작용을 하기도 한다. 발의 이러한 구조 덕분에 우리 몸의 대부분의 무게를 발이라고 하는 작은 부분에서 지탱되어 지는 것이다.

사람과 같은 조상을 가졌다는 원숭이나 고릴라를 비교해보면 사람의 발은 가늘고 길며, 엄지 발가락이 다른 4개와 붙어 있으며, 원숭이의 발에는 아치가 없는 점이 다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라고 불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사람의 발을 “인간 공학상 최대의 걸작이며, 최대의 예술품”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이는 사람의 발이 아치구조이며, 수많은 충격에도 손상되지 않는 등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고 귀중한 부위임을 알 수 있게 하는 내용이다.


2. 근육과 건

발에는 64개의 근육과 건이 있으며, 몸 전체의 피부표면에 비해 발은 2 %에 불과하나 몸 전체의 98 %를 지탱하고 있다. 몸 전체에서 가장 굵고 강한 근육과 건은 발에 있으며, 이러한 근육과 건이 발의 움직임 전반에 걸쳐 작용한다.


3. 인대

발에는 우리 몸의 인대 중에서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으며, 112개가 복잡한 뼈와 관절을 연결하여 발의 비틀림과 하중을 잘 조절하고 있으며, 견고한 결합조직의 다발이다. 가장 중요한 역할은 관절의 운동을 일정한 범위 내에서 통제하는 것이다. 특히 인대는 신축성이 없어 강한 압력에 일정 부분은 늘어나나 한번 끊어진 인대는 재생 불가능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발바닥에 있는 “족저근막”이라 불리는 가장 큰 인대는 완충작용을 하며, 발의 모양을 유지하고 손상을 받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4. 혈관

발에는 수많은 혈관들이 흐르고 있으며 이 혈관의 순환에 문제가 발생되면 발이 차거나 뜨거워지는 경우가 발생되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며 또한 심장에 부담을 주기도 한다. 발에도 맥박을 알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이 맥박을 통해서 하반신의 건강상태를 감지할 수 있는 것이다. 발등과 아킬레스건에서 살펴볼 수 있는데 맥박이 일정한 간격으로 강하면 하반신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고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5. 발의 모양

발의 모양 : 정상발, 평발, 오목한 발로 구분 할 수 있다.

정상인 발 : 발가락이 선명하고 뚜렷하며 벌어질 수 있어야 하고, 정확한 아치의 윤곽이 있으며, 3번째 발가락은 발뒤꿈치의 중앙선과 일치되어야 한다. 또한 발은 탄력이 있어야 하며, 곡선은 부드럽고 매끈해야 한다.

평발(편평족) - 발의 내측아치가 없어져 발바닥이 평편하게 변형되어 있어 과다한 체중으로 인한 경우나 뼈 자체의 이상 정열, 근육의 불균형과 건의 손상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5 - 6세가 되면 발의 아치가 생기므로 소아 때는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나 청소년기에는 주의 깊게 관찰하여 평발이 되지 않도록 부모님의 주의가 요망된다. 심한 경우는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오목한 발(요족) : 발의 아치가 지나치게 높은 발로서 지나치게 마르거나 하이힐 등 굽이 높은 구두를 장시간 싣는 경우에 생길 수 있다. 이러한 발은 충격 흡수 기능이 감소되어 허리, 발, 척주에 통증을 주기도 하며, 두통과 어깨 결림 등 각종 질병의 원인된다.


6. 발의 건강관리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발이 머리에서부터 먼 곳에 있어서인지 발에 대한 관심이 적거나 발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심지어 발은 신체의 일부가 아닌 것처럼 취급하기도 한다. 그러나 발이 인체의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게 된다면 발은 신체의 어느 부분 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고 철저히 관리하게 될 것이다.

발은 심장에서 혈액이 아래로 순환되며 발에서 다시 심장으로 올려 보내는 역할로 제2의 심장이라고 하며 인체의 대들보인 척추 모든신경이 척추에 연결되어 몸의 중추역할을 담당하는 척추의 구조와 역할이 흡사하다고 한다. 발에는 64개의 근육과 건이 있으며, 몸 전체의 피부표면에 비해 발은 2 %에 불과하나 몸 전체의 98 %를 지탱하고 있다. 몸 전체에서 가장 굵고 강한 근육과 건은 발에 있으며, 이러한 근육과 건이 발의 움직임 전반에 걸쳐 작용한다.


7. 몸의 기초

발은 보행기관인 동시에 몸의 기초이기도 하다. 인간은 동물들과는 달리 직립하기 때문에 머리가 늘 심장보다 위에 위치해 있어 머리가 울혈이 되지 않아 두뇌가 현저히 발달하게 되였다, 그러나 서서 걷기 때문에 뼈와 허리가 크게 부담을 받게 된다. 4개의 발로 걸을 때보다 2개의 발로 걸을 때 발에 걸리는 무게는 2배로 되며 이러한 힘은 26개의 뼈를 결합하는 근육과 인대로서 지탱이 된다, 즉 발은 전신을 받들고 걸어 갈 수 있게  그 구조가 치밀하고 정밀하게 되여 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외부환경에 의해 근육이 약해지거나 무게를 충분히 견디기 어려울 때는 발바닥이나 발등에 통증을 일으키고 심지어 족궁(Arch of the foot)이 내려앉기도 하여 편평족(Flat foot)이 되기도 한다.

발은 지면을 흡수하는 52개의 뼈와 60개의 관절과 214개의 인대, 그리고 38개의 근육 힘줄과 신경이 움직이면서 보행 시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과 앞으로 전진하는 스프링 역할을 한다. 걸을 때는 지방질을 감소시키고 근육을 부드럽게 하며 심장과 폐의 기능을 원활하게 조절해 줄 뿐 아니라 달리면 뇌에 적당한 자극을 주어 산뜻한 기분을 유지해 준다.

발바닥의 역할은 무거운 체중이 직접적으로 무릎이나 발목에 가해지지 않도록 충격을 흡수한다, 즉 발바닥의 근육이 먼저 쿠션역할을 한다, 따라서 발바닥의 근육이 딱딱하면 발 자체가 쿠션역할을 제 되로 못하게 된다.

발은 감각기관으로서 정보를 수집하고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압박감을 몸 자체의 주요 정보로 알려주는 기관이다. 발 밑의 곳곳에 가해지는 자극을 온몸의 근육계통으로 전달하여 긴장력을 갖게 한다.


8. 건강한 발

가. 발은 항상 따뜻해야 한다.

신경을 과도하게 쓰거나 한가지 일에 몰두해 있을 때 발바닥이 차가워지는 것은 머리에만 혈액이 너무 집중되어  몸 전체에 균형 있는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발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 역시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곤이 쌓여 혈액순환의 균형이 깨져 발에 혈액이 집중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러므로 발은 만져서 따뜻함을 느낄 정도가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 발의 변형이 없어야 한다. 

발의 변형은 잘못된 신발이나 그릇된 보행의 습관이 오래 지속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발의 변형은 심하면 질환을 유발하거나 정신적인 장해를 일으킬 수도  있다.  따라서 발은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 있어야 하고, 변형이 없어야 한다.

 

다. 발바닥의 아치가 뚜렷해야 한다.

발바닥3곳의 아치가 뚜렷해야만 위에서 내려오는 몸무게를 잘 지탱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역할을 할 수 있다, 선천적으로 발바닥의 아치가 뚜렷하지 않더라도 후천적인 관리와 물리요법으로 아치의 모양을 만들어 주는 것이 발의 건강상 좋다.​ 



고객센터 통화량이 많을 땐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1833-8075
상담 : 오전10시~오후06시 (오전10시~오후06시)
점심 : 오후12시~오후1시
입금계좌안내 은행 및 예금주를 확인해주세요
497802-01-388831
은행명 : 국민은행 / 예금주 : 설상옥
쇼핑몰 분양신청 온라인 입점신청
공지사항 더보기
결제 정상 사용 가능합니다.2024-01-03
  • 웹장이 대표자 : 설상옥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44길 50, 2층
    사업자등록번호 : 664-67-00511 사업자정보확인 통신판매업신고 : 제2022-서울노원-0625호
    고객센터 : 1833-8075 FAX : 02-6953-0145 Email : admin@webjangee.com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권준성(admin@webjangee.com)

    웹장이의 사전 서면 동의 없이 사이트의 일체의 정보, 콘텐츠 및 UI등을 상업적 목적으로 전재, 전송, 스크래핑 등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Copyright ⓒ 웹장이 All rights reserved.

  • 에스크로 구매안전서비스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으로 5만원이상 결제시 구매자가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구매안전서비스(에스크로)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상대상 : 미배송, 반품/환불거부, 쇼핑몰부도

    서비스가입사실 확인